* 20.06.20 수정 : 리눅스 터미널 프로그램에서 키보드가 먹통이 된 원인 발견하여 추가
shh 설정 중에 갑자기 키보드가 먹통이 되더니 종료든 뭐든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에 봉착
Ctrl+Alt+delete로 꺼버리고 싶었지만..ㅎ.. 마음대로 했다가는 뒷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한참을 구글링한 끝에 찾아냈다!
(사실 리눅스 강제 종료 뭐 이런 식으로 검색했으면 검색 시간이 줄었을텐데 우분투 먹통, 종료, 키보드 오류, 전원 안꺼짐, 등등.. 뭐 이런 것들로 검색하다보니 검색에 제대로 안 걸린 것 같다)
실행중인 서버를 종료/강제 종료 하는 명령어
halt
: 바로 종료할 때 사용
--reboot : 리부팅
-f : 강제종료
-d : wtmp에 로그 기록하지 않음
-w : 종료하지 않고 wtmp에 기록만
shutdown [옵션] [시간] [전달 내용]
: 서버 종료 전 메시지를 보내 함께 작업하는 작업자에게 종료한다고 알릴 수 있음
-h : 종료
-r : 리부팅
reboot
: 리부팅할 때 주로 사용
-f : 강제종료
-d : wtmp에 로그를 기록하지 않음
-w : 종료하지 않고 wtmp에 기록만
키보드가 안 먹혀서 명령어를 칠 수 없을 경우 (명령어 사용하지 않는 방법)
해결 방법
① 손상없이 재부팅
ALT + *SYSRQ(PRTSC) + R + S + E + I + U + B
* 노트북에 sysrq키가 없어 당황했는데 SYSRQ == PRTSC(프린트스크린) 였음
ALT와 SYSRQ(print screen)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R부터 B까지 순서대로 5초 간격으로 눌렀다 뗀다.
안되면 다시. 또 안되면 시간 간격을 늘려서 다시
② 손상없이 종료
ALT + SYSRQ(PRTSC) + R + S + E + I + U + O
위와 같은 방법으로 누른다.
각 키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 (영어임)
리눅스 터미널 프로그램에서 키보드가 먹통이 된 이유
터미널의 문자 출력을 중단하는 터미널 제어 키인 Ctrl + s를 눌렀기 때문
여러 프로그램들에서 저장에 사용하는 키를 습관적으로 눌렀던 것 같다.
해결 방법 : Ctrl + 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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